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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행동 심리학에 대하여

by 먼지c 2023. 4. 28.

썸네일, 행동 심리학이란?

행동 심리학이란?

행동 심리학은 행동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 행동심리학은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 분야이다. 생각이나 감정처럼 주관적인 경험에 대해서는 배제하며 객관적인 결과를 본다.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들은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되는 것이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반응할 때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행동한다는 생각에서 바탕이 되고 있다. 

 

행동심리학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적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교육, 정신 건강, 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자폐가 있는 아이를 교육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 장애나 트라우마 등을 호전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

 

행동 심리학에서 말하는 강화

행동 심리학에서는 강화를 핵심 개념 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 강화는 특정 행동의 빈도나 세기를 높이거나 낮추기 위하여 보상을 주거나 처벌을 주는 것을 말한다. 강화는 부정적인 행동이 나오는 것을 피하면서 좋은 행동이나 원하는 행동이 나타나도록 유도할 수 있다.  행동주의에서 강화는 강력한 도구라고 보기도 한다. 강화에는 연속적 강화 & 간헐적 강화, 긍정적 강화 & 부정적 강화가 있다.

- 연속적 강화와 간헐적 강화

연속적인 강화는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 강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준다거나, 애완동물이 배변 패드에 배변 했을 때마다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간헐적 강화는 정해진 시간에만, 정해진 규칙에만, 정해진 행동에만 강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헐적 강화의 경우가 만족지연 능력을 더 끌어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길게 보았을 때 올바른 행동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 긍정적 강화와 부정적 강화

긍정적 강화는 올바른 행동을 하였을 때 보상이나 좋은 결과를 주는 것이다.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올바른 행동이 좋다는 것을, 바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배우고 되므로, 나중에 다시 그 행동을 보여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긍정적인 강화의 예는 칭찬을 해주거나, 칭찬 스티커를 준다거나, 먼저 무엇인가를 고를 수 있게 해주는 등 특권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부정적인 강화는 올바른 행동이 나타났을 때 싫어하는 것, 혐오하는 것을 없애주는 것이다. 부정적인 강화를 하면 개인이 싫어하는 것, 힘든 것들을 없애주는 것과 올바른 행동을 관계지으므로 나중에 다시 그 행동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부정적인 강화는 개개인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싫어하는 것, 힘들어하는 것을 제거해서 주면 된다. 예를 들어 숙제를 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의 경우 학원에 빠지지 않고 잘 다녀왔을 때 숙제를 줄여준다거나, 청소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옷을 제대로 걸었을 때 방 청소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약속을 하는 것 등이 있다.

 

강화의 경우에는 좋은 것을 주거나 부정적인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강화와 비슷하지만, 다른 처벌의 경우는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 나타났을 경우 싫어하는 것, 힘들어하는 것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처벌과 강화를 헷갈리기도 하는데 처벌은 올바른 행동이 나타났을 때 다시 그 행동이 나타나지 않도록 부정적인 자극을 주는 것을 말한다.  

 

 행동주의 학자

- 스키너 (B.F. Skinner) 

스키너는 행동주의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명이다. 스키너는 행동한 뒤에 따르는 결과가 행동을 형성한다고 보며 이러한 결과를 조작하며 특정 행동을 하도록 훈련하거나 유도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것이 스키너의 상자 실험이다. 레버를 밟으면 먹이가 나올 수 있도록 상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상자 속에 쥐를 집어넣어 행동을 살펴보았는데 쥐가 우연히 레버를 밟아 먹이가 나오는 것을 보았고, 이것이 반복될 경우 쥐가 학습하여 레버를 반복적으로 누른다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스키너는 이 실험을 통해 조작적 조건화라는 이론을 개발하였고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는 동물을 훈련하거나,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스키너의 실험을 통해 심리학과 교육 분야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스키너의 실험과 그에 대한 결과가 사람의 행동을 다 똑같은 것으로 보며 단편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과 이러한 행동이 나온 이유는 일종의 기계적인 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도 하였다. 

그런데도 스키너는 심리학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며, 행동주의에서 스키너의 업적은 여전히 논의되고 있으며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내용이다.

 

- 존 왓슨(John B.Watson)

존 왓슨은 행동주의의 창시자로 불리고 있는 스키너와 같이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왓슨은 행동이 경험들에 의해 형성된다고 보며 강화를 통해 특정행동이 발현되도록 훈련하거나 교육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의 대표적인 실험으로는 앨버트 실험이 있다. 앨버트는 자기 아들로 흰 쥐를 무서워하지 않던 앨버트에게 흰 쥐를 보여주는 동시에 큰 소리를 들려주어 하얀 쥐와 큰 소리를 연결했다. 이 결과 앨버트는 흰 쥐를 보며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으며 흰 쥐뿐만 아니라 흰색 동물들을 보면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이 실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논란을 주기도 하였지만 '고전적 조작화'라는 이론을 만들어 냈다.

 

왓슨은 심리학이 자연과학의 원리에 기초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내용들을 주장하였다. 왓슨이 행동이 경험에 의해 형성됨으로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경험적 방법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많은 논란의 여지를 주고 있지만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가 문제아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행동주의와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처럼 행동주의는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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